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놀이소녀가 소개하는 남해일주

계혹없이 떠나는 여행

‘역마살’이라 하죠. 늘 저를 따라다니는 말입니다. 부모님이 유독 여행을 좋아하셔서 집에 잘 계시지 않았거든요. 이런 거 보면 피는 못 속인다고 유전일까요? 고등학교 졸업을 앞두고 친구들과 고속버스를 타고 강릉 바닷가를 가서 겨울바다의 차가운 공기를 맞으며 거칠게 몰아치는 파도를 보는 순간, 온몸에 전기를 느끼며 먼가 내 안의 답답함이 뻥 뚫리는 경함을 하면서 본격적으로 저의 여행이 시작되었습니다. 전국을 거의 다 갔다고 했을 정도로 많은 곳을 갔는데 그중 유독 기억에 남는 남해여행을 소개하려고 합니다. 방 예약도 없이 남해를 향해 가면서 쉬다가 또 가고, 너무 마음에 여유와 평화가 느껴졌던 경험이었습니다. 한번 가고 잊지 못하고 시간이 허락되면 한 번씩 남해를 가면..
‘역마살’이라 하죠. 늘 저를 따라다니는 말입니다.
부모님이 유독 여행을 좋아하셔서 집에 잘 계시지 않았거든요.
이런 거 보면 피는 못 속인다고 유전일까요?
고등학교 졸업을 앞두고 친구들과 고속버스를 타고 강릉 바닷가를 가서
겨울바다의 차가운 공기를 맞으며 거칠게 몰아치는 파도를 보는 순간,
온몸에 전기를 느끼며 먼가 내 안의 답답함이 뻥 뚫리는
경함을 하면서 본격적으로 저의 여행이 시작되었습니다.

전국을 거의 다 갔다고 했을 정도로 많은 곳을 갔는데 그중 유독 기억에 남는
남해여행을 소개하려고 합니다. 방 예약도 없이 남해를 향해 가면서 쉬다가 또 가고,
너무 마음에 여유와 평화가 느껴졌던 경험이었습니다. 한번 가고 잊지 못하고
시간이 허락되면 한 번씩 남해를 가면서 좋았던 경험을 함께
나누고 싶어 이렇게 글로 공유합니다.

여행을 가고 싶을 떄 아무 때나 가고 싶은데 운전면허와 차가 없어서
누군가에게 의지하고 가야 한다는 것에 불편함을 느끼고 적극적으로
면허를 취득한 기억이 새록새록 올라오네요.
그 결과로 지금은 차를 가지고 여유 있게 가다가 쉬면서
그곳의 바람과 공기를 온전히 느끼는 여행을 만끽하고 있답니다.
여자 돈키호테라는 별명이 있을 정도로 즉흥적이고 어떤 행동을 할지
예측이 안되는 하고 싶은 걸 다하는 성격을 가지고 있답니다.
호기심이 많고 도전하는 걸 좋아하다 보니 남보다 많은 경험을
가지고 있게 되었습니다. 여행, 직업, 헤어스타일 등등 궁금한 건 못 참는 성격입니다.

“똥인지 된장인지 먹어봐야 아니?”라는 말을 들을 정도로
직접 해봐야 직성이 풀리는 사람입니다. 그렇게 가고 싶은 곳이
있으면 가서 직접 행동을 하다 보니 이곳저곳 여행을 많이 다니게 되었습니다.
여행작가는 아직 아니지만 이제는 여행을 다니면서
여행도 하고 글도 쓰며 많은 분들과 공유하려 합니다.
멋진 책 수고하셨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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